주말 도시락1 주말 도시락 매콤멸치볶음 대구전 오징어어묵무침 다시 주말이 되었습니다. 주말이면 교외로 드라이브를 간다던가,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아침도 아니고 점심도 아닌 어중간한 식사를 간편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주말이 바쁜 남편 리듬에 맞추다 보니 주말이 주중보다 더 집밥을 많이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동안은 사무실 인근에서 식사를 사 먹겠다고 해 잠시 해방감을 느꼈지만,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먹을 음식이 없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다시 도시락을 싸게 되었습니다. 매번 새로운 반찬을 해주지 못할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하루 종일 좁은 사무실에서 있어야 하는 남편을 생각해 주중에 먹는 반찬보다 더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요. 1월도 벌써 중순이 넘어가요. 요즘엔 꼬막도 제철이고, 제주산으로 홈쇼핑으로 사두었던 더덕도 냉장고에서 꺼내고, 제삿날이나 만들게 .. 2026. 1. 18. 이전 1 다음